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6개월 이후의 아기들은 점차 미각이 발달해서 이유식에 비해 밍밍한 맛의 분유를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식 요리법도 다른 맛으로 살짝 바꾸는 것도 좋으며, 분유 보다는 이유식의 양을 더 늘려 보기 바랍니다.
아이가 평소와 똑같이 컨디션 괜찮고, 열도 없고, 감기 기운도 없으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축 쳐지고 기운도 없고 잠도 잘 자지 않으면 병원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