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원시간만 되면 전쟁에요ㅠ 방법이 없을까요

등원할 시간이 되면
꼼지락꼼지락…
안가려고 하지도 않아요
어린이집은 가겠데요 ㅜㅠ
긍데 버스오는 시간이 다가오는데도
동생(아기)만지면서 장난치고 …
옷도 스스로 안입고 입혀 줄때까지 기다려요
양치도 안하려고 뺀질뺀질 … 말을 듣질 않아요
“시간 다되가요~~ “해도
화가나서 소리질러야 그제서 천천히 준비해요 ㅜㅠ
화안내고 소리 안지르고 싶은데…
아침에 시간 맞춰야 하니까…
어쩔수가 없네요
혹시 좋은 방법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시간은 매우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타이머를 세팅하셔서 눈에 보이거나 소리로 듣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타이머를 같이 설정하면서 얼마의 시간이 남았는지 알려주시고 시간이 다 되었을 경우엔 예외없이, 가차없이 나가셔야 합니다. 아무리 아이가 준비가 덜 된 상태라도 그냥 나가셔야합니다. 예외를 두고 시간을 지체한다면 아이도 시간을 어겨도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도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등원을 했을 때 얼마나 민망하고 곤란한지 겪어보아야 서둘러서 준비할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등원시간이 수월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전날밤에 미리서 아침에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뭐를 해야 될까, 밥을 먹고 난 후 양치질을 해야 되겠지? 유치원에 갈려면 아침에 어떤 옷을 입고 갈까?'

      라고 미리 등원 준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 아침마다 반복되는 어린이집 등원전쟁 해결법으로는

      -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서 떼를 쓰거나 딴청을 피울 경우.

      아이가 아침에 떼 부릴 수 있는 요인을 미리 최소화 하세요. 마음도 쫓기고, 몸도 쫓기는 아침 시간에 등원을 하자고 아이를 설득 시키려 하면 안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전날 저녁 시간에 아침 등원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물리적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기분이 좋은 저녁에 미리 옷, 가방, 준비물 등을 준비하면서 내일 어린이집 등원을 해야 할 것을 설득시키면 훨씬 수월 할 것입니다. 내일 등원 하면서 뭘 입을지, 어떤 신발을 신을지, 아이랑 대화하면서 정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어린이집에 가기 싫은 애들은 아침에 늦잠을 자면서 안 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가 밤에 자기 싫어해도 엄마가 아이를 일찍 재우도록 해야 합니다.

      - 참다 참다 아이에게 버럭하는 어머니에게 말씀드리자면

      사실 부모들도 마음가짐은 다 압니다, 몰라서 화를 내는 게 아니거든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짜증이 발생하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또 등원 준비가 미리 안 된 아침에 아이랑 실랑이를 하다보면 엄마가 폭력으로 변할 수가 있는데요. 그건 아이도 엄마도 괴로워지는 길입니다. 아침에 아이에게 화를 버럭내고 나면 엄마도 하루 종일 좌불안석 일 것입니다. 이런경우 엄마가 아이 선생님께 전화해서 아침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를 잘 봐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 여러 가지로 번거롭습니다.

      솔직히 선생님도 한 아이 사정 , 상황 들어가면서 우리 아이에게 집중해 줄 수는 없어요. 후가 나는 10분을 참으면 아이와 엄마의 하루 10시간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일 좋은 것은 미리 등원 준비를 잘 해서 버럭 할 수 있는 상황들을 줄이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등원을 준비해보는 것이 아이는 물론

      부모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일찍 일어나 아이와 정서적 관계를 형성하여

      아이가 차분히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도 해보면서

      아이를 안정시킨다면 등원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평상시에 규칙과 약속을 지키는 연습을 꾸준히 해주세요.

      외출 뒤에는 손씻기, 잠자기전에 양치질하기 등 사소한 일로 시작된 규칙과 약속 지키기를 통해

      성취감과 독립심을 길러 주세요.

      스스로 등원 준비하기, 정해진 시간에 완료하기 등을 칭찬스티커를 활용해 아이의 적극적 협조를 유도해보시고

      칭찬과 보상 듬뿍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