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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병아리153
똑똑한병아리153

세살아이 어린이집 등원할때마다 울어요

원래 어린이집 적응도 힘들게 하긴했는데

적응하고나서는 즐겁게 등원했거든요!

근데 제가 복직하면서부터 엄마에 대한 집착이 심해진건지 어린이집 등원하면서 저랑 헤어지는걸 너무 싫어해요ㅠㅠ

제가 눈에서 안보이면 얼집활동 잘 하고 잘논다고 하던데 어린이집 등원할때마다 울고불고 도망가고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ㅠㅠ

이건 시간이 해결해주려나요..

웃으면서 등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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