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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병아리153
똑똑한병아리15322.11.18

세살아이 어린이집 등원할때마다 울어요

원래 어린이집 적응도 힘들게 하긴했는데

적응하고나서는 즐겁게 등원했거든요!

근데 제가 복직하면서부터 엄마에 대한 집착이 심해진건지 어린이집 등원하면서 저랑 헤어지는걸 너무 싫어해요ㅠㅠ

제가 눈에서 안보이면 얼집활동 잘 하고 잘논다고 하던데 어린이집 등원할때마다 울고불고 도망가고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ㅠㅠ

이건 시간이 해결해주려나요..

웃으면서 등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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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와 애착이 형성되고 떨어지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엄마품을 뒤로 하고 다른 곳에 가야 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너무나도 싫은 일이겠지요.

    이 때 부모는 아이를 바라보면서 지켜봐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어리광 부리고 떼 쓴다고 하여 안아주면 아이는 더 애착 관계가 깊어지게 될 것입니다.

    인내를 가지고 잘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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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7.0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렇게 질문주신 아이의 모습은 보통은 부모님과의 분리불안에 의해서 발생하게 된답니다. 이런 경우, 아이에게 부모님을 다시 만나는 명확한 시점을 알려주셔야 됩니다. "엄마가 이따 OO가 점심밥을 먹고 간식을 먹고 낮잠 자고 있으면 데리러 갈게". 라는 이야기를 꼭 해주시고 아이가 집에서 애착을 갖고 있는 인형이나 장난감을 하나씩 손에 쥐어서 보내신다면 그 분리불안이 조금은 누구나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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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애착이 형성된 엄마와 지낸 시간이 아이에게는 좋은 시간입니다. 다시 엄마품을 뒤로 하고 어린이집에 웃으며 가는것은 아이에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막상 어린이집에 등원하면 아이는 부모를 잠시 잊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곤 하죠..ㅎㅎ

    이때 부모가 가져야 할 양육 태도는 '기다려주고 지켜봐주는' 것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언젠가는 어린이집을 먼저 가자고 할 날이 올껍니다.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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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이 다른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 걱정스러운 마음이 크신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라면 기관을 갈 때 당연히 보이는 행동이에요. 아직 엄마와의 분리가 익숙하지 않은 나이이고 집과는 전혀 다른 규칙과 패턴을 가지고 생활해야 하는 곳이 기관이기 때문에 아이로서는 다르다는 느낌보다는 불편하고 싫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기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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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앞에서 안 들어 간다고 떼를 쓰고 울면, 엄마의 마음은 너무 아프고 안타까울 것입니다.

    성인인 우리들도 새 직장, 새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아이들은 자유로운 집보다는 규율과 규칙이 있는 유치원, 어린이집을 가기 싫어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 같아요

    아무 준비 없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내 버리면, 모든 아가들은 분리 불안이 생깁니다.

    아이와 먼저 주말에라도 할머니 댁이나, 친척 집에 방문해서 낯을 익힌 후 하룻밤 정도 떨어져 보는 연습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그리고 등원 시킬 때 아이에게 엄마와 잠시만 떨어져 있는 거라고 알려주고, 유치원이 끝나면 항상 엄마가 데리러 온다라는 확신을 심어줘야 아이도 덜 불안해 할 것입니다.

    이럴 경우 엄마는 'ㅇㅇ야, 원에서 재밌게 놀다 오는 동안 엄마는 집에서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 놓고 장난감도 준비해 놓고 있을 테니 어린이집 잘 다녀와' 라고 아이의 마음을 절대적으로 안심 시키고 등원 시키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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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막상 가면 잘 논다고 한다면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

    일시적으로 떼를 쓰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음약해지지 마시고 아이를 보내시는 것이

    오히려 아이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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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는 것에 크게 이유가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엄마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때문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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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린이집에 갈 때 울지 않고

    잘 갔다오면 이에 대한 칭찬과 더불어서 선물 등을

    줌으로써 어린이집에 잘 다녀오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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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처음갈 때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울음으로써

    두려움과 불안함을 표시합니다.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과 낯선 환경으로 인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아이들도 사람이기 때문에 금방 적응합니다.

    대게 1주일 정도면 적응하여 먼저 어린이집에 가고 싶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마음이 아프겠지만 조금 더 참고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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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섭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왜 어린이집을 안가려고 하는지 물어보고 원인을 빠르게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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