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는 감주, 단술 이라고도 부르는데 마셔보면 알콜이 없는 음료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감주 또는 단술이라고 불리우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딱따구리130입니다.
감주도 술을 만드는 재료로 만듭니다.
쌀과 누룩으로 만드는데, 술은 꼬들밥을 해서 누룩과 섞어서 발효를 합니다.
단술은 발효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끝내면서 단맛이 나서 단술, 감주라고 합니다.
식혜와 단술은 조금 다른계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