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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8

식혜를 단술이라고 부르는데요. 알콜 성분이 있나요?

제 고향에서는 식혜를 단술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냥 풀어서 보면 단맛이 있는 술이라는 뜻 같은데

발효식품인 식혜는 알코올 성분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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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무777
    나무77723.02.20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술에는 알콜 성분이 없답니다. 쌀에 질금 가루를 넣고, 적당한 온도로 다려서 만드는데요.

    먹을 것이 적은 시절에 어머니들이 즐겨 해주시던 음료이지요. 식혜라고도 하지요.

    대량으로 생산해서 판매도 하던데, 이전에 어머니가 해주던 그 맛은 나지 않더군요.


    질금 가루는 보리를 싹뛰워 말려 가루를 낸것인데, 엿기름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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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단술 또는 감주는 쌀로 밥을 되직하게 지어 누룩을 부어 삭힌 음식입니다. 전통 한국 술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발효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술 성분은 매우 낮습니다. 여러 시간 동안 60도 정도의 온도에서 발효시켜 먹습니다. 단 맛이 나며,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게 먹기도 한답니다

    지역에 따라 식혜를 단술이라 부르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알코올 성분이 있는 술인 단술은 알코올 성분이 없어 술로 분류하지 않는 식혜와 구분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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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엿기름물에 밥을 넣어 발효시킨 뒤에 그 물을 졸여 만든 단물.

    제사에 쓰는 쓴맛이 들기 전의 달콤한 술. 식혜, 단술.

    단술. 엿기름을 우린 물에 밥을 넣고 달인 음식.

    알콜성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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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지역에 따라 식혜를 "단술"이라 부르는 곳이 있기도 하지만, 알코올 성분이

    있는 술인 단술은 알코올 성분이 없어

    술로 분류하지 않는 식혜와 구분된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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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술은 술이 아니라, 엿기름을 우린 물에 밥을 넣고 달인 음식, 감주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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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술 또는 감주(甘酒)는 쌀로 밥을 되직하게 지어 누룩을 부어 삭힌 음식입니다. 전통 한국 술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발효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술 성분은 매우 낮다고 합니다.

    식혜와 단술과 관련하여 다음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502120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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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가 먹는 식혜는 아직 알콜이 나오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상 발효를 하게 되면 알콜로 분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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