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 무부하 운전 시 차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차량의 예열과 후열, 그리고 정차 중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을 목적으로 차량을 공회전 상태로 두는 경우가 간혹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경우 잠시 잠깐 외에는 가급적 공회전을 최대한 하지 말아야 한다고들 말합니다.
물론 공회전시, 어느정도 연료소진이 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혹시 그 외에 공회전이 차에 주는 악영향으로 다른 것들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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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차량의 엔진을 냉각해 주는 방식이 보통은 수냉식과 공냉식이 병행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수냉식은 냉각수에 의한 방식이고 공냉식은 바람에 의한 방식 입니다.
차가 정차된 상태로 엔진을 공회전 시킨다면 수냉식으로만 엔진을 냉각하게 되어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없습니다.
차가 달리면서 공냉식이 병행이 되어야 엔진이 냉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