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의료상담
세련된두루미269
세련된두루미26922.04.15

저희 아버님이 전화가 오셨는데 병원에서 안좋은 니여기를 들으셨나봐요

나이
4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역류성식도염
기저질환

십이지장쪽 관련해서 아프시다 하시곤 약을 너무 무리하게 먹었다고만 하시더군요

수술이야기도 하시면서 직접 보자고 하시는데

제가 아버님 이름을 이야기하고 병명을 들을 수 있나요? 너무 걱정됩니다

그리고 십이지장암을 알아보니 희귀암이면서 위암보다 예후가 안좋다고 하더군요

맞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환자외에는 의료정보는 개인정보이므로 본인의 동의 없이 정보를 열람하거나 현재 상태에 대해 의사 결정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십이지장은 후복막에 위치하며 위보다 수술적인 접근이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위나 십이지장 쪽에 암이 생기는 것은 어떤 모습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악성 종양이 있다는 것으로 보여지지만 수술을 예기하고 있다면 병기가

    높지는 않을 것으로도 보이며 보호자분이 대진을 하시는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와 신분증을 반드시 갖고 가셔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본인의 동의가 없으면 가족도 열람이 어렵습니다.

    십이지장암은 가장 예후가 안좋은 암 중 하나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직 아버님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서는 모르시나 봅니다. 보호자라고 해도 환자 본인의 동의가 없으면 확인이 어렵습니다. 그냥 다음 진료시에 아버님과 같이 가셔서 설명을 들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환자의 의료기록 뿐만 아니라 환자에 대한 의료 정보는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이상 본인 외의 인물에게 발설하여서는 안 됩니다. 질문자님께서 그냥 혼자 가서 아버님 이름을 이야기 하여 병명을 들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환자 본인이 아니면 가족들에게도 검사결과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환자의 개인 정보이기 때문에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아버님과 함께 병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16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보호자라고 하더라도 본인의 동의없이 의무기록의 열람은 불가능합니다. 아버지를 설득하셔서 현재 건강상태에 대해서 직접 이야기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직접 병원에 가셔야할것같습니다.

    개인정보라 전화로는 알려드리기도 힘들겠구요.

    아버님께서 기억못하시면 적어오거나 진단서 떼어오거나 하라고하는것도 방법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환자 본인에 한해서는 정보를 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과 외래에 전화를 해보시고 만약에 안되면 해당 병원 응급실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시면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바쁘면 알려주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름 이외에 생년월일이나 병원 환자번호로 확인하고 알려줄겁니다.

    먼저 정확한 진단명을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십이지장은 바로 옆에 췌장이 있다보니 예후가 안좋을 수 있습니다.

    혹시 어떤 검사를 하고 이야기를 들으신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