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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요 산업 대미 투자, 일자리 창출에도 기회일까요

이번 한-미 협약으로 조선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 미국 내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 있는데, 이게 단순 무역 유입이 아닌 일자리 확대 같은 구조적 효과도 낼 수 있을까요 전략 실행 이후 변화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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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한국 기업이 미국에 직접 투자를 늘리는 것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무역 확대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현지 생산설비와 연구개발 거점을 세우게 되면 자연스럽게 고용 창출이 뒤따르고 지역 경제에도 파급효과가 생깁니다. 특히 반도체나 조선 기자재 같은 분야는 공급망 안정화가 핵심이라 미국 정부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까지 유치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투자 기업 입장에서도 관세 장벽을 피하고 주요 고객사와 가까운 곳에서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고용의 상당 부분은 현지인에게 돌아가기에 우리나라 내 직접적 일자리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한국의 대미 투자는 조선, 반도체 등 핵심 산업에서 현지 생산과 연구개발을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구조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관세정책에 따라 미국내의 투자는 어느정도 강제되어있는 그림이 있기도 하며, 이에 따라 기업들은 실행과정에서의 현지 노동시장과 정책환경 조정이 필요하며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이 중요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미국내 일자리에는 창출효과가 우리나라의 일자리는 줄어들게되는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미국에 투자를 약속한 만큼 당초에는 한국내 산업에 투자가 되었어야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투자에 따라서 국내 일자리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모두 미국으로 변경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최근에는 무인화 기술 등의 발전으로 이러한 일자리 창출효과도 과거보다는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한미 협약에 따라 특히 조선과 반도체 분야에서의 대규모 투자가 협상 중인데, 예컨대 조선 분야에 1,500억 달러 규모 투자, 총 3,500억 달러 규모 협약입니다. 이미 SK하이닉스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4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추진 중으로, 800~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은 사우스캐롤라이나와 텍사스 지역에 반도체 제조 시설을 확대하며, 텍사스에서는 2만 개 이상의 직접·간접 일자리 창출, 인디애나에서는 약 4,400개 일자리 지원,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는 1,500개 일자리 지원이 되었다고 분석됩니다.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 확대는 단순 수출 성과를 넘어, 미국 내 일자리 창출, 산업 생태계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조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