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이는 22개월 남아구요 머리카락이 넘 빨리 자라서 최소 한달에 한 번은 잘라줘야하는데 애가 어려 당연히 가만히 앉아있지 못해서 미장원에 못데려가고 집에서 가위로 잘라주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참고로 아이전용미용실은 주변에 없어서 가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