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히 윙하고 소리가 나는 이발기를 사용하는 남자아이들의 경우에는 더 많죠.
드라이기에서 나는 큰 소리들, 머리를 깎는 제품들에서 나는 기분 나쁜 냄새들 그 모든 것이 힘들죠.
이러한 상황에서 머리를 깎는건 아이와 부모 둘다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어요.
이런 경우에는 집에서 머리깎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집에서 머리를 깎는다면 멋지고 예쁘게 머리를 깎을 수는 없겠지만, 아이가 머리를 깎을 때 더이상 머리를 깎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니깐요.
그리고 엄마 또는 아빠가 삐뚤삐뚤 귀엽게 머리를 깎아주는 소중한 시간도 우리 아이들에겐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을 위해 가위에 빗이 달린 제품들도 많이 보여요.
이와 같이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머리를 깎아줄 수 있게 나온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구매하셔서 머리를 깎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