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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한븍극곰73
홀쭉한븍극곰7322.01.06

아이가 머리 깍는걸 너무 싫어해요..방법이 없을까요?

아이가 4살이 넘엇는데 머리카락도ㅠ제법 많이 자라서

커트를 해주고 싶어요.. 근데 아기가 어릴때부터 미용실으르너무 ㄱㅏ기 싫어하고 가도 오열해서 되돌아오고 ㅇ그랫어요

지금은 그냥 화장실에서 가위로 대충 잘라주는데... 좋은 방법 없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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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자기의 신체 일부가 잘려 나가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두려움, 심리적인 불안과 공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미용실에 가기 전 미리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시고 미용실에 가기를 권해 드립니다

    또는 요즈음 놀잇감 중에 장나감 미용도구 세트도 있으니 아이가 미용 놀잇감으로 미용실 놀이도 하면서 차츰 미용실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수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제일 좋은 것은 어머님께서 미용 기술이 늘어서 만족스럽게 깎여지는 것이 겟지요.? 하다보면 라인 잡고 자르는 것이 능숙해지실 것입니다. 아이에게 머리 안자르고 계속 길게 하고 싶냐고하며 이야기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히 윙하고 소리가 나는 이발기를 사용하는 남자아이들의 경우에는 더 많죠.

    드라이기에서 나는 큰 소리들, 머리를 깎는 제품들에서 나는 기분 나쁜 냄새들 그 모든 것이 힘들죠.

    이러한 상황에서 머리를 깎는건 아이와 부모 둘다 힘들고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어요.

    이런 경우에는 집에서 머리깎는걸 추천드려요.

    ​물론 집에서 머리를 깎는다면 멋지고 예쁘게 머리를 깎을 수는 없겠지만, 아이가 머리를 깎을 때 더이상 머리를 깎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니깐요.

    그리고 엄마 또는 아빠가 삐뚤삐뚤 귀엽게 머리를 깎아주는 소중한 시간도 우리 아이들에겐 중요한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을 위해 가위에 빗이 달린 제품들도 많이 보여요.

    이와 같이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머리를 깎아줄 수 있게 나온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구매하셔서 머리를 깎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커트 하는 미용실을 찾아보셔도 좋구요.

    너무 어렵고 아이가 거부한다면,

    당분간은 집에서 잘라 주셔서 아이를 기다려 주세요.

    목욕하기 전 화장실에서 잘라 주시고 목욕 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아이들 전용 미용실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많기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거부감이 없습니다

    한번 참조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