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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과자를 달라고 칭얼댑니다

아이에게 간식을 거의 주지않고 간식을 주더라도 그냥 과일이나 견과류를 줬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과자가 먹고싶다고 난리인데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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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천지연 보육교사
    천지연 보육교사
    어울누리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꾸 과자를 달라고 칭얼 대는 이유는

    간식을 줬던 습관이 문제가 되어진 것 같습니다.

    과일이나 견과류 역시도 지나치게 먹으면 간식을 더 먹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게 분출 되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간식은 먹고 싶다 라고 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간식을 먹는 시간에 간식을 먹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단호함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간식을 달라고 칭얼 댄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간식을 먹고 싶다고 칭얼대는 행동은 옳지 않고, 지금은 간식을 먹는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간식을 줄 수 없어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간식을 달라고 칭얼대면 안되는지, 왜 간식을 먹어야 하는 시간에 간식을 먹어야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자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도 주면 안되고, 아이가 달라고 해서 주는 게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 혹은 언제 과자를 먹는 거라고 미리 약속을 하고 과자를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말을 한다고 주면 잘못된 학습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전후 관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과자도 자극적인 과자보다는 쌀과자 위주로 주시는 게 좋아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특정한 날이나 특별한 경우에 소량의 과자를 허용해 보세요. 주말에는 작은 과자를 먹어볼까? 와 같은 식으로 말해주면 아이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간식을 주는 시간을 정해주고 그 시간에 과자를 포함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과자에 대한 욕구를 표현하 ㄹ때 그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자가 먹고 싶구나, 맛있어 보이지? 라고 말해줌으로써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그렇게 하면 아이는 귀 기울여 주는 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먹는 식사의 량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는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키가 크기 위해 영양분을 필요로 할 수 있으니, 나이를 참고하여서 식사량을 조금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꾸 칭얼거린다면 과자먹고시픈욕구가 큰거같습니다 기한을정해 가끔씩 과자먹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