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과자를 달라고 칭얼댑니다
아이에게 간식을 거의 주지않고 간식을 주더라도 그냥 과일이나 견과류를 줬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과자가 먹고싶다고 난리인데 어떻게하죠?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꾸 과자를 달라고 칭얼 대는 이유는
간식을 줬던 습관이 문제가 되어진 것 같습니다.
과일이나 견과류 역시도 지나치게 먹으면 간식을 더 먹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게 분출 되어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간식은 먹고 싶다 라고 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간식을 먹는 시간에 간식을 먹어야 함을 아이에게 인지시켜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단호함을 보여주세요,
아이가 간식을 달라고 칭얼 댄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간식을 먹고 싶다고 칭얼대는 행동은 옳지 않고, 지금은 간식을 먹는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간식을 줄 수 없어 라고 말을 전달한 후, 왜 간식을 달라고 칭얼대면 안되는지, 왜 간식을 먹어야 하는 시간에 간식을 먹어야 하는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과자가 먹고 싶다고 하더라도 주면 안되고, 아이가 달라고 해서 주는 게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 혹은 언제 과자를 먹는 거라고 미리 약속을 하고 과자를 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말을 한다고 주면 잘못된 학습 효과를 줄 수 있으니 전후 관계를 고려해야 합니다. 과자도 자극적인 과자보다는 쌀과자 위주로 주시는 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특정한 날이나 특별한 경우에 소량의 과자를 허용해 보세요. 주말에는 작은 과자를 먹어볼까? 와 같은 식으로 말해주면 아이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간식을 주는 시간을 정해주고 그 시간에 과자를 포함시키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과자에 대한 욕구를 표현하 ㄹ때 그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자가 먹고 싶구나, 맛있어 보이지? 라고 말해줌으로써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그렇게 하면 아이는 귀 기울여 주는 부모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먹는 식사의 량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는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키가 크기 위해 영양분을 필요로 할 수 있으니, 나이를 참고하여서 식사량을 조금 늘려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꾸 칭얼거린다면 과자먹고시픈욕구가 큰거같습니다 기한을정해 가끔씩 과자먹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