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키워 보면은 이런 성격의 아이 저런 성격인 아이가 있듯이 반려동물도 키워 보면은 아이만큼이나 성격이 다양하고 노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이 강아지도 미친 듯이 짓고 싸울듯이 달려가지만 실제로는 싸우려고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반가움 표정으로 고함을 치면서 지점에서 달려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산책 중에 다른 강아지를 보면은 미친 듯이 짖으면서 달려갔다가 막상 가까이 가면은 조용해진다는 것은 이 강아지의 성격입니다 지점에서 달려가는 것은 대항을 하거나 대적을 하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반갑기 때문에 지점에서 달려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이 상황을 설명할 수가 없겠습니다 반가움에 표시로 지점에서 미친 듯이 달려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산책 중 다른 강아지에게 짖으며 달려가는 경우는 경계성이나 경고성으로 짖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신의 영역을 보호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른 강아지 앞에 서면 짖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경우는 두려움이나 불안함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멀리서 보면 크게 보이지만 가까이 가면 작게 보이는 거리감 차이를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용감하게 짖다가 가까이 가면 겁에 질려서 얌전해집니다. 또한 다른 강아지와의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소리나 대상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불안하고 긴장감에 의해 짖다가 상대방과 마주치면 도망치거나 순종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