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럴셔먼호는 대동강을 거슬러 평양에 도착해 통상을 요구했으나 정부의 통상 수거 거부 정책에 따라 거절당합니다. 통상이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으로 항해를 강행하여 평양 만경대까지 올라왔어도 음식물을 제공하는 등 도움을 주었습니다.
장맛비로 강물을 불어 평양까지 올라왔으나 수량이 줄어들자 운항이 어렵게 되었으며, 이에 승조원들이 초조함을 견디지 못해 중군 이현익을 납치하는 등 난폭한 행위를 자행하고, 평양 군민과 충돌이 벌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셔먼호 대포에 맞아 사상자가 발생하자 평양 감사 박규수가 화공으로 셔먼호를 불태우고 선원을 몰살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