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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재규어24724.03.01

건설사 부도 시 금융시장은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안녕하세요? 4월 위기설이 솔솔 흘러 나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건설사가 부도가 나는데 금융시장까지 위험하다고 하던데요~ 건설사 부도 시 금융시장은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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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f등 건설사 공사비용은 금융기관 대출로충당하므로, 건설사부도시 금융기관 부실채권이 증가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가 부도가 나는 경우에는 건설사는 결제대금을 어음으로 결제를 하다 보니 하청업체들이 줄도산을 할 우려가 높아요. 그리고 건설사의 경우 PF대출의 규모가 크다 보니 보통 금융권의 대출 비중에서 작게는 5%에서 크게는 20%까지 비중을 차지하면서 금융권의 부실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경제위기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상황이에요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는 그와 연관되어 있는 관계사들이 매우 많고,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건설사가 무너지게 되면 유관되어 있는 모든 기업들에 타격이 생기기 때문에 금융시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건설사의 민간주택, 플랜트,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는 사내 유보금으로 진행하지 않고 금융권 대출을 통해서 조달하여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해당 대출의 이자를 갚으며 만기 시에는 프로젝트 완료 후 분양, 매각 등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대출 원금을 갚는 구조입니다. 근래 위기는 이러한 부동산 시장 침체로 만기가 되어도 충분히 현금 유입이 안되는 미분양 등의 사태가 발생해서 위기가 닥친 것입니다. 즉, 건설사 부도는 건설사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대출을 해준 금융권에도 큰 타격을 연쇄적으로 입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건설사가 갚아야할 채권이 부도가 나기 때문에 금융사에도 피해가 상당합니다.

    • 하지만 이전 저축은행 사태 때처럼 줄부도는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 이유는 충당금을 그만큼 쌓고 있기 때문에 실제 부도가 터져도 버틸 체력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 부도시 건설사에 자금을 지원한 금융기관마저

    부실화될 수 있는 등 금융시장 자체의 불안감 야기 등을

    이끌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가 부도가 나면 건설사에게 PF를 진행한 금융사들 역시 재무 건전성이 급속도로 악화됩니다.

    쉽게 말해,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금융시장에도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건설사 부도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설사가 부도하게 되면 대부분 은행에서 일으킨 PF 대출로 사업을 영유하고 있기에

    은행에서는 상당한 손실을 떠안게 됩니다.

    그렇기에 결국 금융 시장의 경색을 불러 일으키고

    자본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돈이 돌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건설사의 부도로 인해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대출 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해당 기관들의 자산 가치가 하락하고 부실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시장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