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화나 미드같은거 보면 바에 가서 술먹을때 안주같은거없이 그냥 1잔씩 시켜서 먹던데 아무래도 소주보다 훨 독한술인만큼 안주가 필요해보여서요 .
왜 우리나라 같은 안주문화가 서양에는 없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서양에서는 와인이 음식과 어울리면서 한두잔 정도 마시는 문화인데 반해 우리는 소주와 막걸리, 맥주 등 여러가지 술에 맞게 안주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특히 소주가 도수가 있다보니 안주 없이 술만 먹을 수가 없어 문화가 상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동양에서 술은 음식의 일종이고 한 자리서 많은 양을 마시다 보니 술과 함께 거한 음식을 차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안주로 자리 잡게 된 반면,
서양에선 기호식품의 하나며 특히 석회질이 가득한 물을 그냥 마실수 없어서 만든게 맥주로 술이 아닌 물의 대용품이니 안주와 함께 마실 필요가 앖던 겁니다.
안녕하세요. 후련한토끼입니다.
우리나라는 식사를 하는 도중에 술을 마시는 반주같은 개념이 정착되어서 꾸준히 발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홍여새153입니다.
서양은 술이 주인공이고 안주는 부차적이기 때문입니다. 즉 술을 먹을때 안주가 필요하면 먹는거지요.
우리나라는 식사가 메인이고 술이 곁들여지는 문화라서 반대입니다. 이게 굳어져서 안주를 많이먹게 된겁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개미새253입니다.
안주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서양 문화권에서는 안주와 유사한 개념이 있지만, 문화적 차이로 인해 안주의 개념이 덜 발달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는 와인과 치즈, 이탈리아에서는 와인과 올리브 오일, 스페인에서는 와인과 햄과 같은 안주를 즐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술의 종류가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양은 주로 와인,맥주,양주등을 먹는데
이런 술은 안주 없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동양쪽은 주로 소주 먹걸리을 마시는데 이런 술은 안주없이 먹기가
어려워서 안주문화가 발달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