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월급의 3/4을 해외선물 계좌에 넣고 거래를 하고 있다면 , 이는 일반적인 투자라기보다 과도한 투기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청산을 여러 번 당했다는 것은 손실이 반복되고 있다는 뜻이고 , 본인도 주식( 혹은 선물 )중독이 아닐까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서 , 이미 위험신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독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손실을 인정하고 투자 금액 줄이기
ㆍ 손실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엔 복구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더 큰 손실을 유발합니다.
ㆍ 월급의 3/4이 아닌 , 월급의 10~20% 이하로 제한하세요.
ㆍ 계좌에 큰 돈을 넣어두지 마세요. ( 필요하면 계좌를 닫고 재정비 후 다시 시작 )
거래 횟수를 줄이고 , 매매 일지를 작성하기
ㆍ 하루에 1~2번 이상 매매하지 않도록 제한하세요.
ㆍ 매매 일지를 쓰면서 , 감정적인 거래를 피해야 합니다.
ㆍ 손실이 발생했을 때 " 왜 이 손실이 발생했는가? " 를 스스로 분석하세요.
강제적인 거리두기 (쿨다운 )
ㆍ 일주일 정도 완전히 거래를 멈춰보세요.
ㆍ 휴대폰에서 선물 앱을 삭제하고 , 계좌를 일시 정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처할 수 있는 다른 취미 찾기
ㆍ 주식/선물에 몰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 쾌락 호르몬 ) 때문입니다.
ㆍ 운동 ,독서 , 새로운 취미 ( 골프 , 게임 , 공부 등 ) 를 찾아 대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도움받기
ㆍ 심각한 경우 , 심리 상담이나 금융 상담을 고려해 보세요.
ㆍ 주식 (선물 ) 중독은 도박 중독과 비슷한 패턴을 가지며 , 방치하면 생활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 현재 상태를 인식하고 , 강제적으로 거래 규모와 횟수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특히 , 이미 손실이 커졌다면 무리하게 복구하려 하지 말고 " 출금 " 을 통한 손실 확정도 고려해야 합니다.
선물은 레버러지가 크기 때문에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쉽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 선물 시장에서 벗어나거나 , 최소한 자금 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장 일주일 정도 거래를 쉬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