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야곱의 자손들을 이집트로부터 구원해 팔레스타인지역으로 왔으나 로마의 지배로 뿔뿔히 흩어지는 디아스포라를 당했고 그 이후 온갖 박해와 혐오를 당하던 유대인들은 시오니즘(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인 땅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으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왔으나 그곳에는 이미 터를 잡고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들이 있었기 때문에 분쟁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영국은 두나라에 두 가지 제안을 해서 혼란이 더욱 더 가중되었고 UN이 나서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협정을 맺었지만 원활히 전개되지 못하고 전쟁과 협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이 5차 중동전쟁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