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행기는 전문가나 업체 등 많은분들의 의견이 다르더라구요.
아이들마다 보행기타는 시기가 다르겠지만 저는 보행기 8개월부터 조금씩 태웠어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서죠.
아이가 보행기를 스스로 밀고 다니며 다리근육도 생기고 가고 싶은곳을 마음대로 다닐수 있으니 생각하는 힘이 길러져 두뇌활동에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호기심이 많을때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주는것도 좋죠.
대신 아이에게 위험할 수 있는것들은 치워주시고 손에 닫는것들을 한번더 확인해주셔야 돼요.
보행기 타면서 가끔 발가락이 낀경우도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구요.
모든 육아는 정답이 없어요.
부모의 교육철학으로 하는거니 원하시는대로 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