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판의 수가 81,258에 달한다고 하여 팔만대장경이라 부르는데, 고려 시대에 만들어 졌습니다. 그렇다면 이 팔만대장경을 왜 만들었나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불교에 대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고려 시대에는 왕실은 물론 백성들까지 불교를 믿었고 이 시기 몽고가 고려로 침략해와 전 국토를 유린하게 되면서 신앙으로 몽고를 막기위해 지어졌다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시대는 호국불교 였습니다.
몽고가 침입하자 부처님 의 힘을빌어 몽고를 물리치기 위함입니다.
부처님의 힘으로 백성들의 뜻을 모아 항전 하였으며 전쟁중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합천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만대장경은 불교에 대한 믿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왕실과 백성들 모두 불교를 믿었기 때문에 대장경을 새로 만들어 불교의 힘으로 몽고의 침입을 막으려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인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은 고려 때 불경을 집대성한 것으로,정식 명칭은 고려대장경이다.
하지만 경판 수가 8만여 판에 달해서 흔히들 팔만대장경이라고 부르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고대 인도에서는 많은 숫자를 표현할 때 8만5000 이라 하고,
인간의 번뇌가 많은 것을 8만4000 번뇌,
석가모니 부처님이 고통에서 벗어나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 길을 대중에게 설법한 것을 8만4000 법문이라 한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려시대에 만들어진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1237년부터 16년동안에 걸쳐 완성되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서 팔만대장경을 만든 이유는 종이에 불경을 인쇄하기 위해 만들어진 목판으로서의 책이 아니라, 단지 불교에 대한 믿음때문으로 대장경을 만들어 불교의 힘으로 몽고의 침입을 막으려고 했던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