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년전부터 국평 위주의 아파트에 살면서 이것 저것 애들 가구 및 책(교육용)들이 늘었습니다.
살 줄만 알았지 잘 버릴 줄 모르는 아내의 성격탓에 조만간 이사갈 좁은 평수에 대해 걱정입니다.
부피가 큰 것들을 처분하고 가볍게 살고 싶은데(미니멀 라이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미니멀 라이프로 심플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죠.
좁은 평수로 이사가신다면 확실히 짐을 많이 줄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와이프분 성격이 물건을 잘 버리지 않는 성격이라도
잘 얘기를 하셔서 좁은 평수에 들고 가기 어려운 것들은 최대한
처분을 해주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대범한풍뎅이190입니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등에서
일단 소소하게 작은것부터
나눔 아니면 팔아보게 하세요
재미 들리면 집안에 뭐 내다 팔거없나
두리번 거릴거에여 ㅎㅎㅎ
그때 다 정리 해버리세요
중고거래 할땐 구입할때 돈생각 하지마시고
저렴하게 내놓으셔야 빨리나가요
내다 버릴려면 돈내야 하는데 그렇게라도
정리도하고 돈버는게 좋은거죠
제가 생각하기로는 오랫동안 안쓸거 같은거는 수거하는곳에 처분하거나 아니면 주변사람중에그물건이 필요하다면 그 주변사람한테 나눔을 하거나 만약 고가의 물건이라면 중고로 팔아서 해결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운한청설모44입니다.
저도 물건을 잘 안버리는데요 아깝고 나중에 쓸거 같고 추억이 될거도 같고 그런 마음이네요
근데 정리하려면 과감하게 최근 1년 내에 안쓰는건 처분할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이사할때 짐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거 같은데 그동안 사용을 하지 않았던 제품이나 안입던 옷은 과감히 버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깝다고 안버리면 짐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