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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날다람쥐38
금쪽같은날다람쥐3823.12.27

강아지 탈장이라는데 수술 언제해야하나요?

성별
암컷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중성화 수술
없음

저희 반려견이 중성화수술은 하지않았는데 탈장진단받았습니다. 씨티상 자궁이탈장되어 아랫배가 볼록한데요.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는데 꼭 수술을 해야하는지 한다면 생명에 지장이없는지 궁금합니다. 뱌용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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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자궁탈장인 경우 질쪽으로 빠진 경우는 그 부분에 오줌이 나오기도하고 암컷 생식기 자체가 항문과 가까워서 오염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수술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사타구니쪽이나 회음부쪽 탈장의 경우 크기가 점점 커지지 않는다면 좀 기다려볼 수 있겠지만, 대부분 크기도 커지고 탈장이 되면 소화기쪽에 영향을 줘서 변비외 설사 배변곤란등의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서 많은 보호자분들이 결국 수술을 결정하는듯 합니다.

    조기에 수술하면 시간도 절약되고 수술 난이도도 어려워지지 않으니 수술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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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탈장이란 것은 장이 복막을 빠져나왔다는 것입니다. 자궁이 탈장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구요~ 자궁이 복막밖으로 탈출했을 경우 추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중성화수술을 안하게 되면 발정기에 자궁벽이 부풀며 탈출 정도가 더 심해지고, 복통 및 탈출로 인해 심하면 주변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중성화수술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암컷 중성화비용은 30~50이나, 탈출된 자궁의 중성화는 비용이 좀 더 청구될 순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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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탈장이 이미 있는 상태라면 탈장된 장기에 혈행 공급이 잘 되지 않아 언제든 문제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더라도 예방적 측면에서 수술을 해주는게 원칙이며 예방은 지금 바로 하는게 가장 유리합니다.

    탈장에 의한 문제가 발생하는것은 사고이고 사고는 발현되지 않은 지금 이 순간이 최선의 예방시기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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