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합니다. 개그란 것이 결국은 사람을 웃기게 즐겁게 행복하게 해줄 수 잇는 것인데 외모적인 부분도 강력한 개성이 될 수 있습니다. 개그는 듣는 것 보는 것으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볼수 없는 아이디어나 목소리, 논리, 재치 등이 될 수 있지만, 시각적으로는 굉장히 개성있게 희화화할 수 있는 그런 외모도 재미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뛰어나게 말을 재미있게 하지 않으면 덜 웃기다고 느끼는 것은, 아마도 외모 외에 다른 개그적 역량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잘생기거나 예쁜 외모를 가졌더라도, 관찰력 있는 유머, 풍자, 슬랩스틱 등 다양한 개그 방식을 통해 큰 웃음을 주는 개그맨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듯 외모가 개그 소재의 일부가 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인기를 유지하거나 개그 실력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