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하교하는 아이를 보면 특이해보이는데 언제부터 아이들 등하교를 부모가 챙겼나요
제가 어릴때는 혼자서 30분씩 걸어서 학교다니던 중학시절
15분걸려 초딩시절이 생각나네요
부모님 맞벌이였고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입학시 1달정도 등하교를 시킨 시절이 있었으나 요즘은 세상이 너무 험하고 각종 사고도 많아서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도 조심해야 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쟁 사회로 바뀌고 하교 길에 학원에 바로 데려다주는 부모님이 많아지면서부터 혼자 하교하는 경우가 줄어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1.2학년 까지는 아이와 함께 등원해 주시고, 초등학교 3학년 무렵이면 혼자 스스로 등.하원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등,하원을 챙겼던 시기는 스쿨존 교통사고 및 유괴실종이 빈번하면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세상에 흉흉해져서 요즘 부모님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을 3월달 4월달 정도까지는 그대로 함께 등교하교를 시킵니다. 그리고 오월 정도부터 아이가 연습을 통해 스스로 등교하교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시대마다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달라진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현재 부모세대나 조부모 세대는 아이들이 친구나 홀로 학교 등원이 당연한
모습이였고 비가 오거나 그외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하교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외동자녀 가정이 많아지고 차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많아
지면서 바뀐 문화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가정의 환경에 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과거라도하더라도 아이를 챙겨서 오는곳도 많았으며
지금이라고해서 아이를 꼭 챙겨서 온다는것은 아니며
집마다 이러한것은 차이를 보일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저학년 때까지는 부모님 중 한 분이 아이의 등교나, 하교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하교 시간에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므로, 부모가 직장 관계로 못 데려다주면 돌봄 제도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예전에는 자녀가 많다보니 등.하교를 일일이 챙기지 못하셨을 겁니다
요즈음엔 자녀가 한 명 아니면 두명이기 때문에 옛날과 다르게 아이들의 안전에 대해서 특별히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