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은 대체 왜 끼는 건가요? 양치질을 잘못해서?

Question

하얀색 치석이 치아에 왜 끼는 건가요?

나름 양치도 하고 치간칫솔도 한다고 하는데 특히 잇몸 안쪽 아래가 많이 끼더라구요

거기만 보여서 그런걸 수도 있구요 치석을 덜 끼게 하는 방법이 잇을까요?

리스테린 같은거 자주 하면 도움이 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형준 치과의사입니다.

사람의 몸은 사람 세포보다 세균이 열 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구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구강도 세균 덩어리이기 때문에.

아무리 양치를 하고 가글을 해도

2~3시간 지나면 바로 세균이 증식해 입안에

aquired pelicle, 치태, 치석 등이 생깁니다.

침과 세균과 칼슘 등이 엉겨서 치아에 침착되기 때문에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날마다 하루 2번 이상 꼼꼼히 양치해 세균을 약간이나마 줄여주는것이 최선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이란 치아 사이사이에 음식물이 끼이고 오랜 기간 동안 제거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것입니다.

양치를 더 잘해줘야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이 생기기 위해서는 음식물 찌꺼기, 미네랄 그리고 박테리아가 있어야 합니다. 다만 아무리 양치를 꼼꼼히 하더라도 일부 음식물 찌꺼기는 남아 있을 수 있고, 말씀하신 잇몸 안쪽 아래는 치은 열구액을 비롯하여 침이 나오는 부위로 미네랄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러한 조건에서는 치석이 잘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리스테린 등을 사용하는 것은 치석 예방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주기적으로 치과 방문 후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아래 앞니 안쪽은 침샘이 잇는곳이라 치석이 잘 생깁니다. 양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치태가 남게되고 그 치태가 또 제거가 안되면 세균과 침이 작용해서 단단하게 굳게 되는데 이게 치석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은 음식물찌꺼기가 치아에 남아 있는 경우 세균과 결합하여 석회화되어 생성되며, 칫솔이 닿기 어려운 부위에 잘 생기게 됩니다. 꼼꼼하게 해당부위를 양치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적은 구강내 유기물질이 침 있는 석회화물질이에서 생기게 됩니다

양치질을 할때 치석이 생기는 부위를 육안으로보면서 양치질을 한다면 치석이 생기는 빈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