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겨울이라 외출할때 온도를 살짝 낮춰놓고 나가요, 외출모드로 해놓으면 보일러는 보일러대로 돌고 그닥 따듯하지고 않더라구요.. 이 외출모드는 정확히 어떤상태로 보일러가 가동되는건가요? 난방비용이 일반모드로 켜놨을때와 차이가 많이날까요?
외출 모드는 말 그대로 보일러가 멈춥니다.
잠시 나갈때 해놓고 나가는건데요
실제는 외출모드로 해놓고 나가면 집안에 온도가 떨어져서
그만큼 다시 온도를 올리려면 난방비가 더 듭니다.
그냥 본인에게 맞는 실내온도를 설정해 놓고 놔두는게 가장 좋아요
적정온도를 설정해두면 1도 정도의 차이로 보일러가 돌아서
난방비용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