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나지 않았더라도
아이들의 입안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게 좋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관리를 어느 강도로 , 어느 부위를 , 주기를 어떻게 잡고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요.
특히 뱉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약 같은 건 아예 쓸 생각 당연히 못할 거 같은데.
전문가분들의 의견으로는 아이들 입안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아가 없는 아이들도 구강관리를 해주어야 나중에
치아가 낫을 때 좋은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잇몸을 가재수건으로 문질러주고 마사지 해주면 잇몸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즈를 활용해서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미온수를 묻힌뒤에 잇몸을 눌러주듯이 꾹꾹 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치아가 나지 않았다면 거즈에 물을 묻혀서 입안을 깨끗이 닦아내주시면 됩니다.
구강티슈를 손가락에 감싼 후, 아이의 잇몸을 살살 문질러 주셔도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 입안에 손가락을 넣고 닦는 것이기 때문에 엄마의 손톱 청결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재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직 치아가 나기 전이나 치아가 조금 났을 때는 아기 손수건을 활용해서 입안을 닦아주면 좋습니다.
분유나 이유식을 먹고 나면 바로 닦아주면 좋습니다.
치아 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건 밤중 수유를 빨리 떼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아이들 치아는 밤중에 세균 번식이 제일 활발한데 밤중 수유가 계속되면 결국 이를 닦지 않은 채 잠을 자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가 나오기 전에는
보통 분유나 이유식 먹고 난 후 멸균 티슈로 가볍게 쓰윽 닦아주면 될 것 같아요.
이가 나오게 되면, 칫솔질은 세 번 하면 좋지만 칫솔질이 엄마, 아가 둘다 힘드니 하루 두번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치아가 자라지 않았을때에도 실리콘 칫솔이나 손가락에 가재수건감아서 마사지하듯 자주 문질러 주는것이 좋습니다
양치에 대한 거부를 줄여주고 치아가 자라는 시기 통증감소효과도 있습니다
뱉지 못하는 시기에는 삼켜도 인체에 무방한 영유아용 치약 이용하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