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아주버님, 시어머니가 동반하는 여행입니다.
어머니가 코로나 때 못가서 답답하시다고 여행을 제안하시는데,
저는 아직도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 특별히 저를 싫어하지 않지만
저만 그런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서먹하고 불편합니다.
이런 마음 안고 가는 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