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아주버님, 시어머니가 동반하는 여행입니다.
어머니가 코로나 때 못가서 답답하시다고 여행을 제안하시는데,
저는 아직도 좀 어렵게 느껴집니다. 특별히 저를 싫어하지 않지만
저만 그런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서먹하고 불편합니다.
이런 마음 안고 가는 게 맞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시댁 식구들과 여행을 함께 가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대화를 할 시간이 좀 더 많아지고 조금 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면서 불편했던 것이 좁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행이라는 것이 힘들면 힘들수록 상대방을 더 싫어할 수도 있으니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여행으로 좀 편하게 갈 수 있는 여행을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요한삵57입니다.
제 아내도 아직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이 불편해했지만
캠핑과 여행을 같이하면서 좀 더 친해졌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가족이니 마음을 여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의 노래입니다. 여자들은 결혼을 했지만 앞에 시자가 들어가는 호칭의 사람을 불편해 합니다. 이 기회에 좀 더 친한 관계로 발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며느리의 입장에서는 좋은점은 없는듯합니다.
다만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친구분들께 자랑거리가 되고
편안한 마음으로
봉사 한다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다녀오시길
이번기회 시댁 식구들 성격과 성품도
파악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