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골에 있는 지사여서 그런지 도시에서 근무할 때보다 잡상인이 많네요. 카드 만들어보라는 직원, 길거리에 있는 은행을 주워서 봉지에 얼마 담고 5천원씩 달라고 강요하는 할머니, 심지어 유니세프 등의 기부단체 홍보직원들까지... 직원 입장에서 업무에 방해만 되고 다들 싫어라 하는데 혹시 출입을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안경 쓴 반달곰입니다.
방법이 없습니다. 몇 년 전에 한 공공기관에서 잡상인 너무 많이 온다고 문을 걸어 잠근 적이 있었는데
언론에서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높은 분께서 총대 매고 통제하면 모를까 아무도 책임 지려고 안 할 때
뭐 하시려고 하면 괜히 덤탱이 쓸 일 있으니 그냥 짜증나도 나서지 말고 무시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회사 문 앞에다가 이런 분들의 출입을 금한다고 적어 두어 붙여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큰 불편이 없으면 그냥 봐주세요? 그분들도 그렇게라도 장사를 하셔야 생활을 할수있죠~?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반강제로 막을수 없다면 현수막이라도 걸어서 경고성 멘트 넣어서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밥이브라운06입니다.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게시하거나, 상위보고하여 보안 요원을 배치하시는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곡산걷기하다만난청솔모입니다. 관공서 청사출입카드를 만들어서 활용해보세요 잡상인들은 못들어오게 통제를 하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