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과 결혼후가 왜 다를까요?
남여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부분 남여가 결혼전과 결혼후의 서로를 사랑하는게 다른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특히 노부부들은 더 그런거 같은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날으는제비677입니다.
제 생각엔 결혼전과 달리 결혼 후엔 현실적인 문제, 경제 상황도 무시할 수 없다보니 결혼 전 환상과는 확연히 다른부분이 많아지니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두루미38입니다.
아무래도 결혼 전의 설렘이나 여러 감정이 결혼을 하게 되면 바뀌게 되기 때문이죠. 서로가 어느 정도 가릴 건 가리고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줄 수 있는 연애와는 달리 자연적인 모든 부분을 서로 공유하다보니 실망하기도 설레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감정이 결혼 전과 조금은 다른 겁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결혼 전에는 별도 달도 다 따다줄것처럼 하는 남자 분 처음에는 정말 순종적이었던 여자분들도 결혼 후에는 180도로 변하는 것은 아마도 현실에 부딪혀 살아가는 삶에 여러가지 굴곡들 많기 때문 입니다.
혼자 인 삶에서 둘이 되고 둘의 삶에서 아이들이 태어나면 현실의 삶은 여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앞만 보고 살아왔기에 삶의 행복의 쉼을 누리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의 온도 차이는 급격히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서로의 배려와 존중이 이었다면 그나마 사랑은 가능하겠지만 서로의 대한 배려와 존중이 배제된다면 사랑은 가능하지 못하고 극복하지도 못합니다.
그저 미운 정으로 살아가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고귀한사자206입니다.
사랑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려야하는데 결혼은 버리기가 쉽지 안죠.
내가 진짜 가지고 싶은거 사고나서 시간이 흐르면 관심이 떨어지는것과 동일합니다.
결혼은 사랑으로해서 정으로 산다는 말이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화사한친칠라245입니다.
사람마음은 갈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요 왜냐하면 결혼을 안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걱정에서 해방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