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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의 맛이나 향에서 어떻게 다른가요?
싱글 몰트 위스키와 블렌디드 위스키의 맛이나 향에서 어떻게 다른가요?
혹시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중에 대표적인 주류 추천 부탁드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싱글 몰트 위스키는 한 증류소에서 단일 품종의 맥아 보리를 사용해 복잡하고 풍부한 맛을 가지며, 각 증류소의 특성이 드러납니다. 대표적으로 맥켈란과 글렌피딕이 있겠습니다. 반면 블렌디드 위스키는 여러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해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제공하며, 존니 워커 블랙 라벨과 그랜츠가 유명합니다. 두 가지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겠습니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한증류소에서 100% 보리로 단식증류기로만 만드는 몰트위스키를 말합니다.
싱글몰트위스키를 만들때는 단식 증류기에서 두 번이상 증류해야합니다.
그런데 이런 단식 증류기를 사용하게 되면 같은 증류기의 통을 여러 번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공수도 많이 들고, 생산량이 많지 않게 됩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맛과 향이 각 증류소마다 다른 이유도 이것 중 하나 입니다.
스피릿을 뽑는 방식이 각 증류소 마다 다르고 다른 증류소의 스피릿을 따로 섞지 않기 때문에
각 증류소의 고유한 맛을 지닐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최근 유명한 제품인 맥켈란, 글렌피딕, 발베니 등 스코틀랜드의 각 증류소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킹스맨의 위스키라 불리는 달모어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생각합니다.
블렌디드위스키
우리가 가장 기본적으로 위스키를 접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위스키들의 대명사입니다.
발렌타인, 조니워커, 로얄샬루트, 시바스리갈 등이 해당됩니다.
블렌디드 위스키는 스카치 위스키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이 만들며, 그만큼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위스키입니다.
블렌디 위스키는 다양한 위스키 원액을 섞어서 만들었다는 의미로 밀, 옥수수 등 다양한 곡물을 원료로 한
그레인 위스키(보리가 아닌 곡물로 스피릿을 뽑아 만드는 위스키)에 몰트위스키 원액을 배합하여 맛을 낸 제품입니다.
각 브랜드에서 싱글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슥키를 섞어 생산하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비싼 싱글몰트위스키를 적게 사용하면서도 대중적인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