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하고 애낳고 살던데 독신으로 살고 싶으면 주변 시선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30대 중반이 되어가니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다 결혼했고 빨리 간 친구들은 애 키우느라 정신이 없더라고요. 저는 아직 결혼 생각이 없고 독신으로 살아가는게 좀 더 편할 거 같은데 매번 명절이나 주변 지인분들 만날때면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에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특히 부모님은 "결혼해서 자리 잡아야 진짜 어른이지"라는 생각이 강하시고, 회사에서도 미묘한 시선을 느낄 때가 있어요. 결혼이나 출산이 인생의 필수 과정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제 가치관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면 좋을까요?
다른 분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부모님께 상처 주지 않으면서도 제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웃어넘기는 게 최선일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독신으로 사시는 것에 대한 질문이십니다.
요즘에는 예전과는 달라서 주변 시선이 그렇게 느껴지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실, 최근에는 타인에 대한 관심이
예전 우리가 알던 그런 수준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주변 시선을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싱글이 손가락질 받는 시대가 아니니까 굳이 핑게거리를 찾아 말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결혼 의사가 없으신것도 아니시니 좋은 인연이 나타날 수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은 질문자님이 젊고 아픈 데도 없고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자유로와서 아직은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을 안하고 혼자 독신으로 살다가 40세까지 심경에 변화가 없었는데, 몸이 아프고 슬픈 일을 겪다보니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과 교류하고 모임도 갖고 하면서 마음의 치유가 되고 지금의 남편도 만나서 결혼이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아프고 병듭니다. 인생이 항상 무탈한 게 아니더라구요. 지금 독신으로의 삶을 저는 응원하지만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 마음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은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독신의 삶을 누리고 부모님께는 때가 되고 마음이 바뀌면 한다고 하세요. 인생은 내가 마음 먹은 대로 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내가 내린 결정이 최악의 상황까지 안고 갈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이든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독신으로 사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며, 주변 시선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확고한 가치관을 갖고 존중을 요구하며, 자신만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태도로 대응하면 자연스럽게 이해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사람들을 보면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려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독신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은근히 많습니다. 따라서 굳이 눈치 볼 필요도 없고 당당히 생활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개인적인 부분을 존중해달라고 말씀해주시는건 어떠신가요?
가치관이 이러니, 이해해주시지 않겠냐고요.
아마 장기적으로 그렇게 말씀드리거나, 자주 연락하고 밝은모습 보여드리면 될거같아요.
독신으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다는걸요.
요즘은 결혼 안하는 사람들도 있고 못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질문자님 너무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마세요 잘못 된거 아닙니다. 그러다 스트레스만 더 받을수 있어요. 다만 다들 뭐라고 하면 그냥 알아보고 있고 알아서 소개팅중이다 얘기 해주시고 나이먹어서 눈이 높아진거 같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