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인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방원의 정치는 정치를 무엇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립니다. 많은 역사가들은 이방원의 정치는 비정했으나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이방원은 왕이 되고 자신의 형제와 외척들 개국공신들을 다 정리합니다. 토사구팽, 사냥이 끝나면 사냥감을 나눌 사람들을 다 정리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잔인해고 비정했지만 군사적, 국가적 혼란이 일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가장 큰 것은 다음 왕이 될 세종의 정치적 기반을 매끄럽게 닦아 준 것입니다. 자신이 상왕자리로 물러나며 왕세자에게 정치를 맡겨 국정을 운영할 연습까지 시키면서 안정적으로 왕권을 넘겨줍니다.
이방원이 닦아 놓은 길에 세종은 자신의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문학적, 예술적, 창의적 역량을 마음껏 펼칩니다. 이방원은 세종의 이러한 업적의 기반을 다졌다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방원의 정치는 잔인하고 비정했지만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