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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단팥소보로
크림단팥소보로23.10.10

관절염이 있으면 당뇨에 걸릴확률이 많다는데 맞는가요?

나이
55
성별
남성

나이가 들어가면서 무릎등에 관절염이 생기는것이 다반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관절염이 있으면 당뇨에 걸릴확률이 많다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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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철희 의사입니다.

    관절염과 당뇨에 대해 질문해 주셨는데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관절염이 있으면 운동 시 관절통증이 발생하여 운동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대사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관절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 약제의 경우, 한두차례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용하게 되는경우에는 당뇨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은 진료가 아닌 단순 의료상담으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자세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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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관절염과 .. 당뇨사이의 관계는 잘 모르겠네요. 간접적으로 (활동량 감소. 체중증가. 혈당상승등?) 영향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직접연관은 적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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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절염이 있으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많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명확한 근거있는 사실이 아닙니다.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것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거나 하지 않으며 당뇨와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물론 간접적으로 운동 능력이 저하되며 혈당 소모를 잘 해주지 못하는 등 당뇨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있지만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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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태현 의사입니다.

    고령화는 관절염의 주요 위험 요인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들면 관절 손상 및 연골의 감소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는 관절염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관절의 염증 및 변형을 일으키며, 주로 고령인구에서 발생합니다.

    다만 관절염이 당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판단할수 는 없습니다. 노화라는 매개변수가 양쪽의 질환에 영향을 주었을뿐 관절염이 당뇨의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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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관절염이 직접적인 당뇨의 원인은 아닙니다. 다만 관절염의 원인인 비만이나 관절염으로 인한 운동 부족은 결국 당뇨의 위험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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