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결국엔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하게 되잖아요
비수도권에살지만 서울로 독립하고싶고 하지만 전세로 살아갈돈은 없어서
월세로 살아야되는데 , 그냥 흘러나가는 돈이니까 아깝게는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부모님집에서 지내면서 월세나갈돈을 저축해서 내가 하고싶은 창업을해야할지
곧 30이라서 일찍이나 독립해서 자립심을 빨리 키워나가야될지
고민이네요.. 전세로 알아보기엔 너무 까마득해서 고민입니다.
현재로썬 제 공간을 꾸며나가면서 하고싶은일을 해냐가고싶은데
없는마당에 머리속엔 제욕심만 가능한거같아서 겁도 많은지라,
후회하는일만 가득할까봐, 선뜻 서울생활도 월세생활도 하기도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