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공조명으로도 광합성이 가능합니다. 실제 식물 공장이나 실내 농업에서 인공 조명을 활용하고 있죠.
다만, 효과적인 광합성을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식물은 특정 파장의 빛을 가장 잘 흡수하여 광합성에 이용하는데, 특히 400~500nm의 청색광과 600~700nm의 적색광 영역의 빛이 엽록소 흡수율이 높아 광합성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물이 광합성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세기의 빛이 필요합니다. 빛이 너무 약하면 광합성 효율이 떨어지고, 너무 강하면 잎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식물의 종류와 생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광량이 다르므로, 이에 맞는 조명 세기를 조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빛을 받는 조사 시간과 광원과 식물 간의 거리 역시 식물의 종류에 맞춰 조정을 해줘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