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뚜껑 사이 틈새 청소 베이킹소다 vs 과탄산소다
냄비 뚜껑이 유리하고 스테인리스? 재질 일체형으로 분리가 불가능한데 틈으로 물이나 고춧가루등 정도 들어갈 틈이 있습니다. 성격상 깔끔히 청소하고 싶은데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 중 뭘로 세척하는게 안전할지 조언듣고 싶어요. 두개다 세척하고 물로 헹구면 유해하진 않겠죠?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둘다 사용후 잘 세척하시면 문제는 없습니다.
세척의 용도라면 과탄산수소를 더 추천드리고 반듯이 물에 담가 깨끗하게 세척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베이킹 소다: 베이킹 소다는 화학적인 성질로 물과 반응하여 거품을 일으키고 세척 효과를 발휘합니다. 미량의 베이킹 소다를 물에 녹인 다음, 물질에 직접 발라서 문제 부분을 가볍게 문질러 청소할 수 있습니다. 그 후 깨끗한 물로 헹굼하여 잔여물을 제거하면 됩니다.
2. 과탄산소다: 과탄산소다는 베이킹 소다보다 약간 강력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역시 물에 녹여 사용하며, 문제 부분에 바르고 가볍게 문질러서 청소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깨끗한 물로 헹굼하여 잔여물을 제거해 주세요.
두 가지 세제 모두 자연 친화적이며 비교적 안전한 선택지입니다. 그러나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계신 경우, 세제를 사용하기 전에 손 등에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용 후에는 충분히 헹궈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세척 후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면 유해한 물질이 남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청소하는 동안 세척액이 식품과 직접 접촉하는 경우, 청소 후에는 충분히 헹궈서 세제 잔여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베이킹 소다로 전 하는데요.
물로 특히 따뜻한물로 잘씻어주면 무해하니까
자주청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