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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3.16

탈모를 예방하고싶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탈모를 예방하고싶은데 어떻게 예방를 해야할까여??

생홯습괍이나 아니면 약을 먹어야할까요??

조금씩 빠지는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네여ㅠㅠ 병원가허 진료를 한번 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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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느긋한뻐꾸기90
    느긋한뻐꾸기9021.03.1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탈모 치료의 효과가 증명된것은 먹는약과 바르는약 두가지 입니다. (샴푸, 차 등등은 아직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1. 먹는약 : 프로페시아 또는 아보다트 (그외 카피약)

    2. 바르는약 : 미녹시딜

    효과면에서는 먹는약이 바르는약보다 더 좋습니다.

    (물론, 먹는약과 바르는약을 동시에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을 주의하셔야합니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을 말씀드리면

    - 성기능장애(발기부전/사정장애/사정액감소/성욕감퇴 등)

    - 우울감

    -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에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가장 흔하게 고민하는 남성형 탈모 (대머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남성형 탈모의 경우 유전성이 매우 강하고, 생활 습관과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주로 정수리쪽과 이마 양쪽이 먼저 얇아지면서 숱이 줄어드는 것이 남성형 탈모의 특징입니다. 하지만 보통 머리가 빠지는 것을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 실제로 아직 남성형 탈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단계인 경우도 많습니다.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이 모낭에 작용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기에 예방을 위해서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같은 모낭에 작용하는 남성호르몬을 차단해주는 약을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고 상담 후에 복용을 고려하셔도 충분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표적인 탈모 치료약제는 피나스테라이드라는 경구약과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입니다. 두가지 약제 모두 이미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지는 못하고 가늘고 힘이 없어진 모발과 모낭을 회복시켜 다시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약을 사용하는 것은 현재 남아 있는 모발을 지키기 위한 목적이 됩니다. 빠진 부위에 머리를 나게 하는 치료는 현재로서는 모발이식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먹는 탈모약 피나스테리드의 경우 1mg을 1년 간 복용했을 때 성기능 및 호르몬 관련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욕 감퇴 1.8%, 발기부전 1.3%, 사정액 감소 1.2%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다시 말하면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한 환자 100명중 18명은 성욕감퇴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기있는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두피를 너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머리는 하루에 한 번 감도록 하며, 비듬 전문 샴푸나 비듬용 린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젖은 모발과 두피는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 비듬이 생기기 쉽게 되므로 머리를 감고 난 후 확실하게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역,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 시금치, 마늘, 토마토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 콩,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 등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지방질이 많은 음식, 기름에 튀긴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스트레스입니다. 즉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탈모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큰 방법은 조기 대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탈모가 진행되는것 같다면 탈모 클리닉 방문 후 본인의 두피를 점검하고 적절한 약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