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금리가 내려가면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도 같이 내려갈까요?

Question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현재 금리보다는 낮긴 한데 기준금리가 더 내려갔을때 같이 내려가나요?

내려가지 않으면 오히려 금리가 더 높을 수도 있으니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특례보금자리론은 한국 주택금융공사에서 올해 한시적으로 운용하는 주택구입 및 상환보전용 대출인데, 9억이하의 주택에 최대5억까지 대출을 실행합니다.

6억이하의 우대형은 4.15 ~4.45%, 일반형은 4.25 ~4.55% 고정금리로 적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기준금리를 내리면 특례보금자리론 대출이율도 연동하여 조정하기로 한다고 하였습니다. 현재는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가 5월까지 한차례 더 인상예정이라는데, 우리나라 금통위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할지 아니면 3.75%로 인상할지를 검토중에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 변동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특례보금자리론 뿐 아니라 일반적인 대출, 예적금등의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바로 적용되는건 아니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흐름을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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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er 3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금리가 그렇게 급격하게 내려가진 않을겁니다. 그것은 경제위기상황 정도오면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일단 특례보금자리론은 고정금리라 변동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 코로나사태처럼 그런 큰이슈가 없는한

보통 아파트 주택금리는 3퍼센트 중반을 유지해왔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금리에 따라 코픽스 금리등이 따라가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가 될 경우 시중 대출금리가 내려가게 되고, 변동금리를 선택한 경우라면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도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