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이 sec와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리플이 sec와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모든
리스크가 해소가 된거나 마찬가지인데 xrp코인이 실제 은행권에서 브릿지통화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암호화폐시장 대장코인은 비트코인입니다.
비트코인도 사실은 은행권에서 브릿지통화로 사용되기 힘든데, 리플은 더더욱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리플이 수수료도 훨씬 저렴하며 전송속도도 빠르고 법적문제도 해소되었기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암호화폐는 법적문제 , 환율문제, 송금문제 등 어려문제로 현재 은행권에서 사용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간의 오랜 법적 분쟁이 사실상 종결 수순에 들어섰습니다. 2025년 5월 현재, 양측이 항소 절차를 일시 중단하고 합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여러 외신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법원은 양측의 공동 요청에 따라 항소 절차를 일시 정지하고 SEC에 협상 진행 상황을 보고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는 양측이 원측적인 합의에 도달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이며, 벌금 감경 및 기관 투자자 대상 XRP 판매 금지 명령 철회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아직 SEC 위원회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일부 절차적 문제로 인해 최종 합의에 이르는 과정에서 작은 지연이 있을 수도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리플과 SEC의 최종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XRP가 실제 은행권에서 브릿지 통화로 사용될 가능성은 매우 커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뉴욕 남부지방 법원에서 리플과 SEC가 요청한 판결 수정 동의를 기각하면서, XRP 커뮤니티 내부의 불확실성도 다시 커지는 분위기인데요.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법정 공방이 다시 긴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보이고, 그와 별개로 xrp코인이 실제 은행권에서 브릿지통화로 쓰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이 금융권에서 브릿지 통화로 활용되기에는 아직 시기 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리플의 가격은 실시간으로 변동되기 때문에 이에 연동되어 사용되기 보다는 리플사에서 별도로 브릿지 시스템을 금융권에 활용하는 것이 더 빠를 것이라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리플사와 XRP는 별개의 것 입니다. 이는 리플사가 본인의 홈페이지에 공지를 했고 국내 거래소에 리플을 XRP로 이름을 변경 요청 한 것도 그 이유 입니다.
리플사가 SEC와 합의를 한 것과 별도로 국제 송금에 브릿지 통화로 사용 될려면 실제로 그동안 리플사가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성과가 나오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리플은 이미 몇몇 국가의 송금 네트워크나 핀테크 기업들과 협력하면서 XRP를 활용한 송금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권 전체에서 본격적으로 XRP를 브릿지 통화로 사용하는 데에는 각국의 금융규제, 기술적 요건 등 여전히 장벽이 남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 이러한 리스크가 해결되었다고 해도,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정상화가 되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etf 승인 등의 과정이 필요하며, 이러한 안정성을 높일때 브릿지통화로 이용될 수 있으나, 아직은 비트코인도, 다른 여타코인도 이러한 것에 대한 브릿지통화에 대한 논의 자체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법적 불확실성 해소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신뢰가 회복되었으며 XRP의 사용은 크게 확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ETF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실제 사용사례가 증가하게 될 수 있습니다.
XRP의 낮은 수수료와 빠른 처리 속도로 은행권에서 브릿지 통화로 사용하게될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어 향후 미래에는 성장성이 강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리플이 SEC와 합의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어느 정도 XRP에 대한 리스크가 해소된 것이지만
이것이 곧 XRP가 은행권에서 브릿지 통화가 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리플이 SEC랑 합의를 하면서 규제 리스크가 좀 정리된 건 맞지만, 그렇다고 당장 은행들이 XRP를 브릿지 통화로 막 쓰기 시작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기술은 이미 준비돼 있고 리플이랑 테스트해본 기관들도 있지만, 은행권은 여전히 중앙은행 입장이나 국제 규제 기준 같은 외부 조건을 많이 따지는 편입니다. 다만 이번 합의로 XRP가 제도권 진입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실제 사용 가능성은 예전보다 분명 높아진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