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블록체인에서 댄 라리머가 트랜젝션 재합의에 의해 Reverse가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해킹에 의한 코인도 되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해킹에 의해 탈취된 코인에 대해 검증을 통해 재발행이 힘들다고 한다고 하였는데 이오스 창시자 댄 라리머는 BP들의 합의를 통해 트랜잭션을 되돌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가 블록체인 시스템적으로 가능하다는 뜻인지와 이오스외 다른 코인들도 이와같이 시스템 적으로 트렌잭션 Reverse가 가능한지 궁굼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경우는 이오스 같은 경우 적용이 가능합니다.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같은 경우 트랜잭션 Reverse는 불가능 합니다. 이오스는 21개의 BP(블록생산자)들에 의해 트랜잭션 Reverse를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15개의 BP동의를 얻어야 하며 득보다 실이 클때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랜잭션 Reverse의 경우 수행 시 다른 암호화폐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잘 하지 않죠. 제 생각에 BP들은 트랜잭션 Reverse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득보다 실이 더 크기 때문이죠. 아마 빗썸의 이오스 해킹과 관련해서 질문주신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트랜잭션 Reverse와 같은 극단적인 해결책으로 해결되어야 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위 말하는 문제가 되는 거래 이전으로의 '롤백'도 가능합니다. 이더리움과 관련하여 The DAO 해킹 사건 때 현재 이더리움 재단은 문제가 되는 거래에 대해서만 일어나기 전으로 거래 내역을 수정하여 해결한 바가 있습니다. 이때 이것을 반대했던 사람들이 이더리움 클래식을 하드포크해서 나간 것이고 이들은 문제가 되는 거래 내역을 유지한 채로 계속 블록체인을 운영해 오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의 경우에도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커뮤니티 전반의 합의가 필요한 일이며, 거래 내역을 되돌릴 만큼 큰 문제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