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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생김교수
김선생김교수

최근 원 달러 환율변동이 한국 경제에 미칠수 있는 영향

최근 원 달러 환율변동이 한국 경제에 미칠수 있는 긍정적 그리고 부정적 영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주식이나 코인에도 어떤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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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최근 어느정도

    강세를 계속 보이고 있고

    이에 따른 원자재 수입 단가 상승으로 인하여

    기업 및 가계의 재정적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최근의 원달러 환율 변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1,500원 가까이 갈 것 같던 원-달러 환율이 현재는 1,400원 아래로 내려 오면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는데 이는 우리 경제에 긍정적입니다.

    우리는 수출도 많이 하지만 수입도 많이 하기에

    환율이 안정적인 것이 더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져 수출 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집니다. 이는 수출 물량 증가와 기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반도체, 석유화학 등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원화 가치 하락은 외국인의 한국 여행 비용을 낮춰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관광 산업과 내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달러나 기타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이나 기업은 원화로 환전 시 환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에너지, 원자재, 식량 등 수입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환율 상승은 수입 비율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결국 국내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의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의 변동은 실물의 수출과 수입시장에 그리고 두번째는 자본시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국내는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으며 수출뿐만 아니라 수입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환율이 올라갈수록 수출의 물량이 증가하게 되고 원화환산이익이 증가할 수 있는 구조이며 반대로 환율이 올라가수록 대외 에너지의 가격수입이 증가하게되고 각종 농산물이나 원두 주요 과일의 수입단가가 올라가게 되며 이로 인해서 국내 가공식품의 원재료비용이 증가하게 되는 구조로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즉 이런 실물경제에 즉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특히 가계는 환율이 올라갈수록 이런 수입물가의 상승으로 물가의 영향을 받게 되며 자본시장은 환율의 변동으로 인하여 원화가치가 올라가게 되면 외국인의 투자 자본유입이 증가할 수 있고 환율이 올라가게 되어 원화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될것으로 보이면 국내의 외국투자자본유입이 감소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은 수출기업에는 유리하지만 수익물가 상승으로 내수와 소비자 물가에는 부담이 됩니다. 반대로 환율 하락은 수입업체와 해외 여행, 유학에는 긍정적이지만 수출 기업 수익에는 악영향을 줍니다. 금융시장에서는 원화 약세가 외국인 투자 자금 이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라 국내 경제는 큰 영향을 받게되는데요.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기업 영업실적이 개선되면서 긍정적이지만, 반대로 수입기업과 물가 등에는 부정적입니다.

    환율이 하락하면 수입기업과 물가에 긍정적이지만, 수출기업에는 부정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 환율 상승은 수출기업엔 이익이지만, 수입물가와 물가상승 압박을 키워 내수엔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식은 수출주 강세, 코인은 달러 강세 시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원 달러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 입장에서는 환차익이 생겨 숨통이 트일 수 있습니다. 달러로 받는 돈이 늘어나니까 수출 비중이 큰 업종은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반대로 원자재를 달러로 들여오는 기업은 부담이 커지고 물가에도 압력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수입 물가가 오르니 체감 물가가 더 민감해질 수 있고요. 금융시장 쪽에서는 환율 불안정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경우가 많아 주식 시장은 흔들리기 쉽습니다. 코인은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 위험 자산 선호가 줄어들면서 단기적으로는 약세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