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계백은 정말 가족을 죽였나요?

Question

삼국시대의 막바지를 보면 황산벌 전투 전에 계백이 갑옷을 꿰매고 가족을 죽였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혹시나 이길 수도 있는데 정말 가족을 죽였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계백장군은 황산벌전투에 나가기전에 나라가 망할 것을 알고, 가족이 신라군에 짓밟히기보다는 차라리 자기 손에 의해서 깨끗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에서였기때문이라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황산벌 전투에서 계백은

국가의 존망을 알 수 없으리라 생각에,

처자식이 포로로 잡혀 노예가 될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살아서 치욕을

당하느니 차라리 쾌히 죽는 것이 낫다며 자신의 칼로 직접 처자를 죽이게 되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백제의 계백(桂白)은 백제 후기(6세기)에 살았던 인물로, 백제 제17대 왕 비룡왕(非龍王)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계백은 어릴 적부터 인재로 자랐으며,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문집 지식과 격정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계백이 자신의 아버지 비룡왕을 살해하고, 자신의 형제와 조카들을 죽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계백은 자신의 아버지와 형제들이 자신보다 약했기 때문에 이들을 죽였으며, 이를 계기로 백제의 신분제도가 붕괴되고 권력의 집중화가 심화되는 등 백제의 위기를 가져왔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백이 실제로 가족들을 살해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계백이 살해했다는 이야기는 백제를 멸망시키기 위해 신라나 가야 등의 이웃 나라들이 유포한 거짓 이야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계백이 가족을 살해했는지 여부는 역사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는 여러 가지 입증 가능성이 없어서 언제까지나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사실상 결사대를 이끌고 나가는 상황에서 적국의 노예까 되느니 죽는 게 낫다고 판단하였고, 계백이 직접 죽였습니다. 사실상 이런 행위를 통해서 계백은 전투에 질 확률이 더 높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실제로 자신의 처자를 죽이고 전장에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3142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계백이 황산벌 전투 전에 가족을 죽였다는 이야기는 역사적 사실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대부분 삼국시대의 여러 소설과 영화에서 사용된 소재 중 하나입니다. 사실, 계백은 황산벌 전투에서 패배하고 적진에서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가족들도 적진에서 함께 전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