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봄꽃의 상징으로 생각했던 꽃은 무엇인가요?
요새는 봄꽃의 상징은 주로 벚꽃이나 진달래꽃을 들 수 있는데요.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봄꽃의 상징으로 생각했던 꽃은 무엇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봄을 알리는 꽃은 '매화'가 있습니다. 매화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개나리, 벚꽃, 유채꽃도 봄을 대표하는 유명한 꽃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진달래 꽃은 진달래과(Ericaceae)에 속하고 높이 2~3m 정도 자라는 낙엽 활엽 관목 입니다. 중국, 내몽고, 일본, 러시아에 분포하고, 우리나라 전역의 저지대 부터 높은 고산지대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꽃은 3~4월에 개화하며 잎보다 먼저 피고, 꽃부리는 벌어진 깔때기 모양으로 연한 붉은색으로 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봄에 볼 수 있는 꽃은 진달래와 목련, 개나리가 가장 흔했습니다.
지금은 벚꽃 나무를 많이 심어 어디에서도 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예전 우리나라 봄꽃의 상징은 진달래와 개나리가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봄입니다 지천에 꽃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봄 소식을 알리는 매화나 목련이 아닙니다 봄의 대명사처럼 굳어진 벚꽃도 아니고 백두산이나 한라산 등 명산에만 피지도 않습니다. 집 가까운 뒷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진달래"꽃이 그 주인공입니다. 일부 식물학자들은 진달래가 고조선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일까 무궁화 대신 진달래를 국화로 해야 한다는 논란도 잊을 만하면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