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탐이나 기타 식품첨가재는 원재료가 어디서 온건가요?

Question

아스파탐이나 기타 식품첨가재는 원재료가 뭔가요? 설탕같은 경우에는 사탕수수에서 뽑아내서 정재해서 만들어진다고 들었는데 아스파탐이나 식품첨가재의 경우에 원재료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1965년 미국의 G. D. 설 & 컴퍼니[2]에서 최초로 개발되었으나, 오늘날의 대량 양산 제법을 개발한 건 일본의 회사 아지노모토로 2004년에 발명 대가에 대한 특허 소송에서 승소하여 일본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연합 등에서 특허권을 갖고 있다. 이후 1974년 미국에서 FDA 허가를 받아냈으나 많은 논란 끝에 결국 허가난 지 5년 뒤인 1979년에서야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었고, 한국에서는 1980년대에 제일제당이 합성 및 생산에 성공하면서[3] 나랑드 사이다나 같은 무설탕 음료수나 소주등 단맛을 내야하는 일부 주류에 투입되었다.

Answer 2

아스파탐은 인공 감미료로 사용되는 설탕 대체물입니다. 아스파탐은 아스파르테임(Amino acid aspartic acid)과 페닐알라닌(Peptide phenylalanine)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원료는 세포배양 기술을 통해 생산될 수 있습니다. 세포 배양 기술은 식물 세포나 미생물 세포를 사용하여 원료를 합성하는 방법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스파탐은 인공 감미료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입니다. 아스파탐은 아스파르티크 애씨드와 페닐알라닌을 합성하여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합성과정은 식품 가공 산업에서 이루어지며, 식품첨가물로서 사용되기 위해 일련의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기타 식품첨가물도 다양한 원재료에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합성 착향제인 백향료는 주로 나무 속의 백향나무에서 추출된 원료인 백향나무 신성을 기반으로 합성되어 만들어집니다. 또한, 식품색소 중 하나인 캐러멜색소는 보통 당류를 가열시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스파탐은 칼로리는 1g당 1kcal로 설탕과 같으나 설탕의 1/200로 똑같은 단맛을 얻을 수 있는 물질입니다.

아스파탐은 아미노산 분해산물로 설탕과 같은 탄수화물계가 아니라서 당뇨병 환자식에 사용되며 86년 11월부터 청량음료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내에서는 발암성 논란이 계속되어지고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