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대신 쓰이는 인공감미료는 어떤 화학적 성분이 다른건가요 ?
요즘 설탕대신 쓰이는 아스타팜등에 인공감미료는 설탕과 대신에 쓰이는 것은 설탕과 같은 유사한 맛을 내기 떄문인 것 같은데 화학적으로 설탕과 유사한 점은 무엇인지 차이점은 무엇인지 화학적으로 비교하여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화학적 성분이 다릅니다 단맛이라는 큰 분류에서 비슷하긴하나 인공 감미료의 단맛과 설탕의 단맛은 그 특성이 다릅니다. 설탕과는 미묘하게 다른 특유의 이질적인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의 맛을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설탕 대체 감미료 특유의 단맛과 식감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
일단 인공감미료로 대표적으로 쓰이는게 아스파탐과 사카린인데 사실 둘다 지정섭취량만 지키면 인체에 무해합니다. 제로콜라에 들어가는게 아스파탐인데 혈당도 올리지 않으며 1일 섭취이 40mm/kg 인데 355 ml 코카콜라제로 28 캔 정도에 들어가있는 양입니다. 하지만 아스파탐의 경우 유전병인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먹으면 안됩니다. 아미노산 분해를 할 수 없는 병인데 일반인은 무관하긴 합니다.
사카린 역시 한때 유해성 논란이 있었으나 1일 섭취량이 5mg/kg 이고 설탕보다 300배 달아 역시 일일 섭취량만 지키면 인체에 무해합니다. 하지만 아스파탐 개발 후 잘 쓰이고 있진 않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과 인공감미료는 화학적 성분이 다릅니다.
설탕은 사카라이드로, 주로 수크로스라는 이중 사카라이드로 구성되어 있지만, 인공감미료는 그 종류에 따라 화학성분이 모두 다릅니다.
대표적인 인공감미료의 종류에는 시클라메이트, 둘신, 사카린, 아스파탐 등이 있으며, 이들은 설탕보다 수백 배의 강한 단맛을 내지만 비영양물질인 경우가 많아 대부분 저칼로리 또는 무칼로리로 분류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공감미료는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데 쓰이는 화학적 합성품입니다. 시클라메이트, 아스파르테임, 둘신, 사카린, 수크랄로스등이 있죠. 설탕보다 달지만 열량이 거의 없고 당이 들어 있지 않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과 당뇨병에 걸린 사람이 많이 이용합니다. 특히 사카린의 경우 설탕보다 300배 더 달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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