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너무 우울합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결혼한지 4년이 넘었습니다. 요즘들어 너무 우울한 감정이 드네요! 직급이 올라갈 수록 부담도 되고 와이프 눈치보랴 아이는 너무 갖고 싶지만 아직 서로 합의도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살다 끝나는건가라는 막연한 우울감에 빠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우울한 감정을 버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새로운 취미활동을 만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예를 들어 등산이나 공원 산책같이 돈안들이고 할수있는 취미도 있습니다. 취미활동하면서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쌈박한두더지76입니다.
저도 결혼 3년차쯤에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이 문제를 잘 협의해보시고 대화하는 시간을 자주 가져보세요. 자기만의 취미생활에 몰두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결혼하고 4년동안 아이가 안생기다가 저희는 병원도 다니고 노력해서
5년째 아이가 생겼으며 바로 둘째도 또 생겼죠.. 아무리 서로 사랑하고 해도 부부 둘만 있다면 새로운 환경이 없기 때문에 점점 재미도 없고 우울해 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서로 지지고 복고 싸우고 또 웃고 즐겁고 환경이 바뀝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빠르게 가져보는게 어떠할까 생각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고민 많으시네요. 많이 공감됩니다. 4년 결혼생활 하셨으면 와이프랑 많은 삶과 대화도 공유하셨지 싶네요. 일단 아기가 태어나야 글쓴이분 가정 변화가 생길 겁니다.
상의 잘 하셔서 새생명 축복으로 더욱 활력있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기 있으면 정말 집이 평온해지고 회사 스트레스도 아기 웃는 모습 보면 다 녹습니다.
힘내시고 더욱 파이팅하세요.
아내분과 대화로 현명하게 잘 해결하시고 우울한 생각 금하세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우울한 감정을 날려 버릴시려면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명상으로 본인의 마음을 다스려 보세요.
또한 대화를 자주하는 것도 좋아요. 속으로 끙끙 않기 보다는 아내분과 대화를 나누어서 조금씩 실타래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 말을 해야 속을 알지, 말하지 않는데 어찌 그 속을 다 알겠습니까?
가끔은 드라이브를 하면서 기분전환을 해보시고, 나름의 감정일기를 적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생활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아이 가지기 전까지 와이프랑 취미생활도 공유하시고 혼자만의 시간도 가지시고 친구들과도 어울려 노시고 여행도 다녀보세요 아이 생기면 더욱더 이런 생활이 없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