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예, 적금 상품을 알아보거나, 같은 은행인데도 지역별, 지점별 동일 상품에 대해서 적용되는 이율이 차이가 있던데, 이런 이율의 차이는 누가 정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은행도 같은 은행이지만 지점마다 실적경쟁 및 운영비 등에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지점들마다 추구하는 방향에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이로 인하여 동일 상품이라도
이율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지점마다 개인사업자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이율의 차이는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에 따라, 특정 지점의 상황, 여건에 맞게 정할 수 있으며 대면보다는 아무래도 비대면으로 가입하실 수 있는 예,적금이 조금 더 이자율 수준이 높다고 볼 수 있어서 비대면으로 가입하시는 게 보다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가 정해지면 이를 기초로 예대율을 산정합니다.이는 개인의 신용 및 우대거래등급에 따라서 개인마다 차이가 발생하고 지점 및 지역마다 고객확보차원에서 더 우대해서 주는경우도 있습니다.지금 금리인상으로 금융권들이 서로 고객유치차원에서 이벤트성 추가금리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