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60대 아줌마 아저씨분들은 왜
50대 60대 아저씨 아줌마 분들은 대체로 젊은 사람들한테 반말을 많이 할까요??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나요?? 제가 그런분들을 요즘 많이봅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사자168입니다.
사실 초면에는 상대방이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어른 분들 꽤 많이 봤었는데 그런 사람들은 어린 사람에게 반말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고정되어 있어서
왜 반말하시냐고 해도 대화가 안 통할겁니다.
그냥 반말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Intercrew입니다.
어느 세대든 본인보다 나이대가 어린 세대들을 하대하는
사람들이 있죠. 나잇값을 못하는 미성숙한 사람들이므로 되도록이면 상종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자한풍금조156입니다.
답변 글을 쓰신 분들 처럼 상종을 안하거나 그러려니 하니까 자기들이 어떤 잘못을 하는지 모르는겁니다.
정색을 하고 왜 반말을 하시는지 물어 보세요.
모임에 가서 말을 놓지 않으면 또 어렵다고 해요.
친근감이 든다고 하니 다 그런줄 아는 분도 계시고,
젊었을 때 반말로 기분 상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나이들어 그런 사람이 됩니다. 특히 선생님 출신들의 말투나 행동이 아랫것 다루듯하여 기분이 상할 때가 많아요. 반드시 나이가 어리다고 반말을 하는게 아니고 습관적인 것 같아요. 기분 상할까봐 나이든 사람을 무조건 피하는 젊은 분들도 많아요. 한번쯤 시정하려 해보신다면 연세 있으신 분들도 또 미래에 그렇게 될 젊은이들도 개선되는 계기가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PB.지후입니다.
꼭 반말을 한다고 해서 무시하는것이 아닙니다.
처음엔 가볍게 고개 인사정도 해주다가 친해지면 누구야 누구야 할수 있는거죠.
하지만 이런 부류도 있습니다.
무조건 자기보다 나이 어리니 하대하고 친하지도 않은데 찝쩍대고 가르키려 들고
이런 부류들은 나이가 깡패이고 어른으로써 무조건 존대받고 싶어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분들은 단답형으로만 대답하시고 무시가 답입니다.
기분대로 상대하시면 본인만 어른에게 대드는 버릇없고 나쁜사람으로 오해할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우도입니다. 저도 50대 입니다만 제 주변에 그런 제 또래 동창들 꽤 적지 않게 봅니다.
저는 이런 글들 접할 때면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 하게 되네요.
60~70년 태어난 세대들은 대체적으로 베이비붐 시대라 해서 아이를 무척이나 많이 나았었죠
귀해야 귀한줄을 알지 .
이세상에 무어든 흔한건 천대 받기 쉽습니다.
제 나이 또래 학창 시절에는 선배 선생님들의 이유 없는 구타가 많을 시기 였고
사람이 너무 많으니 서로 존중 할쭐 모르고 천대 받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 저는 개인적으로 제 나이때를 돌이켜 보면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요즘 처럼 자식 하나 낳거나 아예 없거나 해서 사람이 귀해지는 요즘에는
인권이니 모니 해서 귀하게 여기지만 참 애석하게도 저의 때는 괜시리 나이 좀 많다고 반말 짓거리 서로 존중 못하던 시절
어찌 보면 좀 불쌍한 세대 구나 싶은 감도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좀 배웠다 싶은 사람들 서로 존중이 몸에 베인 친구들 끼리는 절대 그럴수가 없죠
습관과 교육의 부재가 그렇게 만들어 낸 인간들
저도 그런 인간들 상종도 안합니다. 아무래 제 동창이라 하더라도 무시 ~
젊은 님들도 그런 어른들 보게 되면 무시가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소69입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 하는것이 아니라 옛전부터 내려오는 관습 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나이어린 사람을 하대하는 것 이라고 보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투붕이입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보통 나이 많으신분들이 어린사람을 무시하는 분들이 있죠..
그리고 요즘 은 반말하는 걸 싫어하는 걸 아는 어른들은 안그러시는 분들도 있죠.
그냥 그러려니...하시는게 제일 맘편하죠 ㅠ 나이도 저희보다 많은데 이런거로 불평을 하기도 좀 그러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