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뉴스에서 보면 어느 때는 인플레이션 어느 때는 디플레이션 일어났다고 하는데 각기현상에 대해서 일어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전반적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제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유동성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면 발생하게 되는데,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각 정부들이 지원금 명목, 보조금 명목으로 돈을 소상공인 및 개인들에게 지급하게 되면서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너무 많이 증가하게 되어서 인플레이션율이 올라간것입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디플레이션(deflation)이라고 합니다.
이 현상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화폐의 양이 줄어들고 있어서 현금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금의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즉 소비재나 부동산등의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과자 하나의 가격이 100원에서 110원이 되면 인플레이션
과자 하나의 가격이 100원에서 90원이 되면 디플레이션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일한 물건을 사는데(기준시점 대비) 시일이 경과한 뒤 얼마의 화폐를 지불해야하는지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디플레이션는 물가하락에 따른 현상인데 경제부분에 있어 물가하락은 크게 보지 않은편입니다.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하락에 따른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의 순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이 양쪽 모두 급격하게 수치가 변동되게 되면 부작용이 일어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급격한 인플레이션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 시기에 시중에
유통된 많은 돈에 의해 발생하여 평소의 인플레이션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의 경우 경기활성화로 인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 디플레이션은 경기 침체로 인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때 발생합니다. 현재도 코로나19가 회복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한 반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실물과 화폐의 양과 가치에 따라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실물의 가치 > 화폐의 가치 상황이라면, 실물의 가치인 물가가 상승합니다. 상대적으로 화폐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화폐가치가 떨어지거나, 혹은 화폐의 양보다 실물의 양이 줄어들어서 실물의 가치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때에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죠. 이것과 반대의 상황이라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겠구요.
즉,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양에 따라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화폐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지나치게 적어지면 디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둘째로는, 인플레이션은 이자율에 따라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자율이 높아지면, 사람들은 소비보다 저축을 하려하게 되고, 이렇게 되면, 사람들의 소비가 줄어들어서 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이러면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이죠.
이자율이 낮아지면 반대의 상황이 벌어져서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고요.
셋째로는, 총수요가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총수요에는 소비, 투자, 정부지출, 순수출(수출-수입)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총수요의 구성요소인 이것들이 증가하면, 총수요가 증가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GDP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총수요가 감소하면,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면서 GDP가 감소하구요.
넷째로는, 총공급이 감소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총공급이 감소하면, 인플레이션과 함께, GDP 감소가 일어나는데요. 이는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스테그플레이션은 정체를 의미하는 stagnation과 인플레이션 inflation의 합성어입니다. 총공급이 감소하는 경우는, 생산에 필요한 생산요소의 가격이 증가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실에서 예를 들자면, 어떠한 재료값의 상승이나, 임금의 상승, 유가의 상승 등이 있습니다. 반대로 총공급이 증가하면,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면서 GDP가 증가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의 원인으로는 수요가 증가하여 물가가 계속하여 올라갈 수도 있으며
또한 시중에 풀린 통화가 너무 많아 물가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의 원인은 지나친 공급으로 인한 물가하락, 지나친 수요심리 위축으로 인한 물가하락,
시중에 돈이 줄어들어 디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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