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 삼을 캐내는 사람들들 심마니라고 부릅니다.
이들의 이름을 심마니라고 부르고 있는 이유와 언제부터 그들을 심마니라고 부르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산속에서 산삼을 찾는 신마니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심마니는 산삼을 캐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심마니라는 이름은 심산에서 삼을 캐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마니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으며, 삼은 예로부터 귀한 약재로 알려져 있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왕실의 전매품으로 지정될 만큼 그 가치가 높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찾아보니 오늘날에도 널리 쓰이고 있는 ‘심메마니’라는 말은 산삼을 캐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은어이다. 어원을 따져보면 ‘심’은 삼을, ‘메’는 산을, 그리고 ‘마니’는 사람을 의미한다 라고하네요